김성태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소식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내용
음력 설을 맞이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하며 새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가운데 많은 열매맺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건강하게 주어진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곳 인도네시아는 임렉이라는 명절을 지냅니다. 그러나 저희가 사는 지역은 모두 무슬림들이기에 음력 명절은 공휴일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 일어난 화재는 다 복구 됐습니다.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는 5년기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영주권을 신청했습니다. 올 6월정도 되어야 결과를 알 것 같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도해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명절 잘 보내시고 복된 한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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