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소식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내용
김성태 선교사, 서경선 선교사
선교편지(6월)
1. 문안 인사
샬롬!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성도님들의 기도소리가 여기 인도네시아에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장마철에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은 건기에 들었습니다. 지난달까지 하루 한 번씩 폭우가 쏟아졌었는데 지금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낮에는 무더위가 극성이고 새벽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저희는 성도님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언어 훈련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2. 언어훈련
벌써 언어 훈련 4단계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4단계 언어 훈련은 문장을 만드는 훈련입니다. 또한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 속에서의 이야기를 문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점점 언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합니다. 모두 성도님들의 기도 응답이라 믿습니다.
저희 아내도 짧은 대화이지만 이제 이웃과 서로 대화를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4단계가 끝나면 선교지 탐방을 위해 1-2지역 정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3. 현지 상황
여기는 순다족이 대부분이고 각 동네마다 무슬림 사원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슬람교 중심의 사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살아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저희 역시 항상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위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 국가가 6개 종교(기독교, 카톨릭,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중국신앙-콩후쭈)를 모두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4. 현지에서 드리는 예배
저희는 매 주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특히 저희와 함께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한 가족과 그의 친척들입니다. 또한 그 분들을 현지 일꾼으로 세우기를 소원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 예배는 15명 정도(주일학생 포함)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현지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립니다. 아마도 7월이나 8월부터는 월 1회 제가 예배 인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종교비자가 없으면 설교를 할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5. 비자 문제
앞으로 비자 문제는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언어훈련이 끝나면 현지 교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구두로 허락을 받아 놓았습니다. 일이 잘 진행되면 종교비자가 나오게 됩니다. 비자는 체류기간 5년입니다.
6. 앞으로의 계획
언어훈련을 마치고 법인을 세울 준비를 하면서 현지 동역 자들과 어린이 중심의 사역, 그리고 성인들을 전도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으로 초등학교를 세우고자 합니다. 여기서 초등학교 세우는 것이 한국과 다르고 또한 그곳에서 현지 예배를 드릴 수 있기에 하나 하나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7. 기도제목
1) 언어훈련을 위해서(언어훈련학교-IMLAC) - 인도네시아어 4단계 진행 중.
2)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위해서 - 교회설립 목적.
3) 법인(yauasan-야야산) 설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교육법인 또는 사회복지 법인
4) 동역자와의 관계를 위해서(성명-알린 목사, 꼬마르 집사와 그의 가족)
5) 저와 서경선 선교사, 그리고 군에 가 있는 아들(김기현)을 위해
6) 종교비자 준비가 잘 되도록
-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김성태, 서경선 선교사 -
선 교 사 : 김성태, 서경선
주 소 : JL. PANUMPANG JAYA NOMOR 26, RT 03 RW 04
CIEUMBEULUIT BANDUNG INDONESIA
전화번호 : 001-62-858-6163-0202
070-4208-9100
E-mail : kst230726@yahoo.co.kr(김성태), akyoungsun@hanmail.net
후원계좌 : 한국씨티은행 302-10199-268-01(예금주-김성태)
선교편지(6월)
1. 문안 인사
샬롬!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 평안하신지요. 성도님들의 기도소리가 여기 인도네시아에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장마철에 들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곳은 건기에 들었습니다. 지난달까지 하루 한 번씩 폭우가 쏟아졌었는데 지금은 비가 오지 않습니다. 낮에는 무더위가 극성이고 새벽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저희는 성도님들의 기도로 건강하게 언어 훈련을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2. 언어훈련
벌써 언어 훈련 4단계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4단계 언어 훈련은 문장을 만드는 훈련입니다. 또한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 속에서의 이야기를 문장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점점 언어 실력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합니다. 모두 성도님들의 기도 응답이라 믿습니다.
저희 아내도 짧은 대화이지만 이제 이웃과 서로 대화를 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4단계가 끝나면 선교지 탐방을 위해 1-2지역 정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3. 현지 상황
여기는 순다족이 대부분이고 각 동네마다 무슬림 사원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슬람교 중심의 사회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살아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저희 역시 항상 조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위험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인도네시아 국가가 6개 종교(기독교, 카톨릭,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중국신앙-콩후쭈)를 모두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4. 현지에서 드리는 예배
저희는 매 주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특히 저희와 함께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은 한 가족과 그의 친척들입니다. 또한 그 분들을 현지 일꾼으로 세우기를 소원하며 기도 중에 있습니다.
현지에서 예배는 15명 정도(주일학생 포함) 함께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며 현지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립니다. 아마도 7월이나 8월부터는 월 1회 제가 예배 인도를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여기는 종교비자가 없으면 설교를 할 수 없기에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5. 비자 문제
앞으로 비자 문제는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언어훈련이 끝나면 현지 교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미 구두로 허락을 받아 놓았습니다. 일이 잘 진행되면 종교비자가 나오게 됩니다. 비자는 체류기간 5년입니다.
6. 앞으로의 계획
언어훈련을 마치고 법인을 세울 준비를 하면서 현지 동역 자들과 어린이 중심의 사역, 그리고 성인들을 전도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으로 초등학교를 세우고자 합니다. 여기서 초등학교 세우는 것이 한국과 다르고 또한 그곳에서 현지 예배를 드릴 수 있기에 하나 하나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7. 기도제목
1) 언어훈련을 위해서(언어훈련학교-IMLAC) - 인도네시아어 4단계 진행 중.
2) 선교본부를 세울 지역을 위해서 - 교회설립 목적.
3) 법인(yauasan-야야산) 설립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 교육법인 또는 사회복지 법인
4) 동역자와의 관계를 위해서(성명-알린 목사, 꼬마르 집사와 그의 가족)
5) 저와 서경선 선교사, 그리고 군에 가 있는 아들(김기현)을 위해
6) 종교비자 준비가 잘 되도록
-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김성태, 서경선 선교사 -
선 교 사 : 김성태, 서경선
주 소 : JL. PANUMPANG JAYA NOMOR 26, RT 03 RW 04
CIEUMBEULUIT BANDUNG INDONESIA
전화번호 : 001-62-858-6163-0202
070-4208-9100
E-mail : kst230726@yahoo.co.kr(김성태), akyoung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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