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선교사 및 선교사역 게시판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는 부평화랑교회
내용
장로님 우리 주님안에서 평안하신지요?
성서동부교회 홍기흥 목사입니다.
어려운 저희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주님의 따쓰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 끝 자락에 와 있네요.
어느때 같으면 연말 연시를 잘 보내려는 사람들의
바쁜 발걸음들이 거리에 넘쳐날텐데...
길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조금은 우울하고 안타까움을 느낌니다.
어둠속에 찬란한 빛이 비추이듯이
이런 우리들에게 소망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둠의 권세와 흑암의 권세를 다 날려 버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의 구주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친히 선포하십니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우리 성도들의 평화라고....
지금 이 땅 어디를 둘러 보아도 우리들이 찾는 진정한 평화는 없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누리고 있는 일시적인 평화도 언제 사라져 버릴지 알수 없기에 우리 주님께서 선포하신 이 평화가 절실합니다.
지금도 이 땅 모든 이들이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있을지 알지 못 하기에 사람들 마음 깊은 곳 속에는 알수 없는 불안과 초조함이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주노라고 ..
다가오는 성탄은 우리 주님께서 장로님 가정과 범사에 이 평화를 가득 부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장로님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날은 추워지지만 우리 주님의 은혜로 따뜻하고 평안한
연말 되시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우리 주님의 은혜로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성서동부교회
홍기흥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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